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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 Episode

부추 겉절이 ♠ 부추 겉절이 ♠ 부추는 염록소와 철분이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준다. 해독작용이 있어서 허약체질과 신장을 강화시켜준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효소 분비에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나트륨을 배출시켜 찌개나 국에 넣으면 좋.. 더보기
콩자반 만들기 주말에 중문학과 동학인 C를 만나서 식사하고 얘기를 나누었다. 맏며느리인 C는 음식솜씨가 뛰어나다. 작년에는 멸치와 양념고추장을 갖다주었는데 이번에는 서리태와 감자를 가지고 나왔다, C는 콩자반을 만드는 방법까지 카톡으로 알려주었다. 나는 서리태로 콩자반을 만들었는데 사.. 더보기
매실원액 만들기 요즘 매실이 한창이다. 매실(梅實)은 매일 먹어도 되는 과일로 불릴 만큼 우리 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질개선과 피부미용,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고 배탈과 변비 등 소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매실청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매실과 흑설탕을 사다 매실.. 더보기
간장게장 & 꽃게찜 요즘 꽃게가 한창이다. 남편이 꽃게를 사다 간장게장을 담가놓고 아들한테 가져가라고 했다. 남편이 담가놓은 간장게장이 간이 잘 맞아서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그래서 밥도둑이라고 한 것 같다. 간장게장과 삶은 꽃게를 먹고 아들한테 보냈다. {1] 간장게장 담그기 (1) 꽃게를 솔로 닦고 .. 더보기
남편표 쭈꾸미볶음 남편이 쭈꾸미볶음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소면을 넣어 비벼먹으니 무척 맛있다. 남편은 퇴직한 후로 나보다 주방에 들어가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나는 귀찮아서 대충 먹고 살려고 하는데 남편은 시간이 소요돼도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남편의 요.. 더보기
밀가루 수제비 10월하순이 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시작한다. 남편이 정년퇴직하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을 도와주더니 이제는 아예 주부처럼 요리를 도맡아 한다. 남편이 휴일을 맞아 모처럼 수제비를 먹고 싶다고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말가루에 식용유와 달걀을 넣어 반죽하고 손수 끓여서 저.. 더보기
망둥어 조림 & 튀김 남편이 낚시를 무척 좋아한다. 멀리 잔라도 지방에서 배를 타고 나가서 잡는 우럭낚시를 주로 해왔는데, 망둥어는 인천 영종도 새우골에서 낚시로 잡았다. 남편이 낚시를 다녀오면 직접 다듬고 찌개까지 풀코스로 끓여낸다. 망둥어를 손질하여 튀김과 매운탕 두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 더보기
배추 장아찌 배추도 깻잎과 마찬가지로 소금물에 절여서 장아찌를 만ㄷ는 방법은 같다. [1]통배추를 사다 겉잎은 뜯어내어 삶아서 우거지국을 끓인다. [2]배추속을 하나씩 벗겨내어 햇볕에 꼬들꼬들하게 말린다. [3]소금물에 말린 배추잎을 넣고 푹 절여지게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꺼내어 물로씻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