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게가 한창이다.
남편이 꽃게를 사다 간장게장을 담가놓고 아들한테 가져가라고 했다.
남편이 담가놓은 간장게장이 간이 잘 맞아서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그래서 밥도둑이라고 한 것 같다.
간장게장과 삶은 꽃게를 먹고 아들한테 보냈다.
{1] 간장게장 담그기
(1) 꽃게를 솔로 닦고 손질하여 흐르는 물로 씻어서 물기를 빠지게 한다.
(2) 간장에 마늘을 넣고 끓여서 식힌 후 게를 차곡차곡 담아 놓은 위에 게가 잠기도록 붓는다.
(3) 사흘 이상냉장고에서 숙성시켰다 꺼내어 먹는다.
간장을 끓여서 식힌다.
[2] 꽃게 찜
(1) 꽃게를 다듬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솥에 안친다.
(2) 다 익으면 꽃게가 홍게가 되는데 꺼내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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