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 Episode 썸네일형 리스트형 깍두기와 파김치를 담그다 아는 동생 현주씨가 시골에서 가져온 무 두개로 깍두기를 담갔는데, 무가 작지만 달고 아삭하다. 쪽파로 파김치를 만들었다. 오늘은 액젓을 사용하지 않고 무를 소금에 절였다가 새우젓을 더 넣고 버무렸다. 파김치도 새우젓으로 간을 했다. 더보기 무생채나물 요즘이 김장이 한창이다. 슈퍼에서는 김장거리를 쌓아놓고 팔고 있다. 나는 포기김치를 하지 않고 무를 사다 무생채를 만들었다. 남편이 생존했다면 남편이 독단으로 했을텐데 생채를 만들면서 남편 생각이 난다. 가을무가 달고 아삭하다. 전에는 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오늘은 소금과 .. 더보기 깻잎장아찌 만들기 ♣ 깻잎장아찌 만들기 ♣ 재료: 깻잎, 간장, 소주, 설탕, 물엿, 다진 마늘, 고춧가루 [1] 깻잎을 흐르는 물에 하나씩 씻어 물기를 털어낸다. [2] 양파는 작게 다진다. [3] 간장: 소주: 설탕( 물엿)을 1대 1로 섞고, 다진 마늘, 다진 양파,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김치통에 .. 더보기 오이지를 담그다 인터넷에서 오이지 담그는 법을 배워서 오이지를 담갔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통에 넣는다. 20개를 담아놓고 천일염 2컵과 설탕 3컵, 2배 식초 3컵을 부어 뚜껑를 닫아놓는다. 2일 후 아래위를 서로 뒤집어놓는다. 간이 배어있는 오이지를 먹어보니 새콤달콤하다. 오이지.. 더보기 양파 장아찌 올해 양파가 풍년이라 가격이 폭락했다고 한다. 슈퍼마다 양파포대를 쌓아놓고 싸게 팔고 있다. 인터넷에서 양파로 장아찌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만들어본다. [1]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김치통에 담아놓는다. [2]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반을 갈라서 씨를 털어내고 썬다. [3] 간장, .. 더보기 냉장고 파먹기=카레라이스 냉장실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을 냉장고 파먹기라고 한다. 우리집 냉장고에도 호박, 양파, 피망, 당근, 감자, 느타리버섯이 많이 남아있다. 돼지고기를 넣지 않고 남은 재료와 카레를 넣고 끓여서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었더니 맛이 상큼하다. 밥 외에도 국수에 카레를 넣.. 더보기 애호박 말리기 요즘 애호박을 싸게 팔고 있다. 생호박을오래 보관할 수 없어서 얇게 썬 다음 베란다에 두고 햇볕에서 일주일동안 건조시켰다.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요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건조 1일차 건조 3일차 건조 5일차 건조 7일차 더보기 햇마늘을 사다 찧다 요즘은 슈퍼에서 햇마늘을 팔고 있다. 주말에 한 접 (백 개)을 사다 물을 붓고 불렸다. 마늘 껍질을 벗기는데 6시간 이상 소요됐는데 손목과 허리가 아프다. 슈퍼에서 껍질을 까놓은 마늘을 팔고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이다. 분쇄기로 마늘을 찧고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서 보관했다 꺼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