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실과 책장 4학년 2학기 기말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나는 거실을 서재처럼 사용하면서 공부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만 안방 침실로 들어간다.시험이 끝나자마자 책장을 주문한다.여러 곳에 나누어 분산되어 있던 책들을 5단 책꽂이에 교재별, 분야별로 정리한다.거실이 한결 쾌적하고 넓어보인다. 더보기 무더위와 방방컨 ♣ 무더위와 방방컨 ♣ 중복이 지났는데도 연일 사우나 같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전제품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수요자의 10% 이상이 ‘방방컨’을 선호한다고 한다. 일명 ‘방방컨’은 ‘방 마다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의 약자인데 실외기가 필요 없고 설치기사의 도움 없이도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다. 나는 에어컨 없이 살고 있는데 올해는 너무 덥다. 작은아들이 스탠드형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전에 사용하던 창문형 에어컨을 가져왔다. 일반 에어컨에 비하여 소음이 크기는 하지만 냉기가 강해서 맞은편에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시원하다. 큰아들 방도 같은 기종의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여 따로 사용하고 있다. 友瑛. 2022. 07. 31 거실에 .. 더보기 컴퓨터 책상 도착 & 거실을 정리하다 인터넷에서 주문한 컴퓨터 책상이 도착했는데 조립식이라서 내가 직접 조립했다. 컴퓨터 책상을 놓아야 하니까 가구 자리배치를 바꾸었다. 컴퓨터 책상이 도착해서 배치하고 보니 거실이 화사하다. 더보기 거실에 극세사 담요를 깔다 거실에서 사용하던 카페트가 낡아서 버리고 극세사 무릎담요를 깔았다. 담요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거실이 깔끔하다. 앞으로도 미니멀리즘 추세에 맞추어 살아가려고 한다. 새로 사는 것보다 있는 것을 활용하면 물건도 줄이게 되고 경제적이다. 더보기 거실과 화분 ♠ 거실과 화분 ♠ TV를 보는데 요즘은 집안에 정원처럼 꾸미는 플랜테리어(식물 + 인테리어)가 추세라고 한다. 화분을 벽에 매달거나 탁자에 놓아 공기 정화도 되면서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나는 겨울에만 화분을 거실로 들여놓으려고 했다. 식물은 햇볕을 직접 쏘이는 것은 잎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여, 앞 발코니에 놓여있는 화분정리대를 거실로 들여놓고 정리했다. 여름에는 발코니 문만 열어놓으면 밖에서 집안이 들여다보이지도 않고 햇볕도 가려줄 것이다. 더보기 발코니 화분을 거실로 옮겨놓다 내일은 영하 14도로 내려간다고 한다. 앞발코니 유리가 바깥기온과의 차이로 하얗게 서려있다. 발코니 중문을 열면 찬공기가 훅하고 느껴진다. 발코니에 있던 화분을 거실로 옮겨놓으니 꽃들이 생기가 돈다. 더보기 거실과 보온매트 11월이 가까워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아직은 보일러를 켜지 않아도 견딜만 하다. 거실에 뽀로로 문양의 보온 매트를 사다 깔았더니 카페트를 깔 지 않아도 바닥이 포근하다. 노란색 보온 매트가 거실을 환하게 해준다. 더보기 강아지 인형한테 철수라는 이름을 지어주다. 이사하고 나서 깔았던 거실 카페트가 더러워져서 다른 것으로 바꾸었다. 오렌지색 바탕이라 거실이 한층 환하고 예쁘다. 집과 사람은 가꾸기 나름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출근하고 나면 강아지 인형이 홀로 집을 보고 있다. 강아지 인형한테 목걸이도 걸어주고 '철수'라는 이름도 지어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