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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가정의 달과 이미자 빅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KBS에서 국민가수 이미자씨의 공연을 방영했다. 나는 1955년에 태어났는데, 이미자씨는 가수로 데뷔해서 '국민엄마'같은 존재다.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다. 오로지 가요라는 분야에서 가수의 길을 달려온 만큼, 세대를 초월하여 팬들의 절대적인 사.. 더보기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하기 더보기
월드컵 티셔츠 모음 서랍장을 정리하다 월드컵 티셔츠를 모아놓은 것을 보았다. 나는 우표를 비롯하여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월드컵이 개최할 때마다 색다른 문양의 티셔츠를 구입했다. Let's Go KOREA 대한민국, Vicyory KOREA, Be the Reds, Again COREA, Victory COREA 등 문구가 다양하다. 입지 않는 옷을 정리하면서 아.. 더보기
봄꽃 화분을 사오다.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가족들이 우울하다. 꽃집에서 예쁜 화분을 사다놓았더니 거실이 환해보인다. 휴직하고 집에서 쉬는 남편이 화분에 물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더보기
2017년 유통센터의 봄 더보기
K한테 중국어 교재를 주다. 방송대 일본학과 동문 K는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나는 퇴근 후 커피숍에서 K를 만나서 중국어 초급과정만 남겨두고,중문학과에서 공부하던 중국어 교재를 주었다. 더보기
필기구와 노트를 구입하다. 퇴근 후 대형마트에 갔다. 3월이라 그런지 학생들의 학용품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데, 가격이 시중의 절반도 안 되는 것처럼 싸다. 나는 노트와 수성펜과 유성매직을 샀다. 연습장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바인더와 인덱스 파일을 샀다. 앞으로 오랫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보기
지하철 임산부석 & 시내버스 나는 출퇴근하면서 마을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시트가 더렵혀지니까 대부분 어두운 색상의 시트를 설치한다. 최근 새로 만든 마을버스는 1인용 앞좌석이 분홍색과 노랑색의 예쁜 색상의 시트로 덮혀있어서 누구나 앉고 싶어진다. 지하철의 임산부석도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