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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생활용품 매장에서 소품 용기를 구입하다. 생활용품 매장에서 플라스틱,바구니와 주전자, 미니 서랍을 샀다. 저렴한 가격으로 문구나 소품을 정리할 수 있다. 더보기
초등학교와 낙엽 집 근처에 위치한 초등학교 울타리 가장자리를 따라서 미니 화단을 만들어놓았다. 관리를 잘 해서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는다. 가을이 되니 미니 화단에 낙엽이 쌓여있어서 넘 앙징스럽다. 슈퍼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사춘기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 본다. 더보기
2017년 유통센터에 낙엽이 쌓이다. 더보기
남편과 식욕 감퇴 남편이 항암치료로 입맛을 잃어서 슈퍼에서 파는 스프를 사왔다. 남편이 좋아하던 생선이나 새우튀김도 조금 먹고 입에 당기지 않는다고 한다. 밥이나 고기는 입에 대지 않고 스프만 겨우 먹는데, 나혼자 밥을 먹으려니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다. 언제쯤에나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더보기
가을 단풍잎이 곱다. 출근하는데 유통센터 단지내 화단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나무마다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이미 물든 단풍잎이 바닥에 떨어져서 뒹굴고 있다. 나는 깨끗한 단풍잎 세 개를 주워가지고 왔다. 책 사이에 넣어 잘 말려서 책갈피로 사용하려고 한다. 가을은 인생으로 비유하자면 .. 더보기
가을과 국화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가 한창이다. 작은 국화화분을 구입해서 거실에 들여놓으니 집안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 더보기
국민학교 국어교과서 여고 단체카톡에 동창생이 국어교과서를 올려놓아서 펌했다. 추석에 관한 내용이다.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더보기
덧신 유행 예전에는 바지를 입을 때 여자들은 판탈롱 스타킹을 신었다. 수 년전부터 발목까지 올라오는 짧은 양말을 신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덧신이 유행이다. 덧신을 덧버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의를 갖추어야 할 자리에 맨발은 예의에 벗어나니까 덧신을 신게 된다. 드라마를 보면 남자도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