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청와대개방 ♣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청와대 개방 ♣ 政治는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면서 행사하는 활동이다. 대통령(大統領)은 영어로는 ‘President'인데 공화제 국가의 최고 수반이다. 최고통수권자로서 헌법을 준수하고 도덕적으로 청렴해야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통령의 선출방식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와 미국처럼 의회의 대표를 선출하여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제 방식으로 나누어진다. 대통령의 임기는 나라의 사정에 따라 단임제와 중임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한국은 5년 단임제이고 미국은 4년 중임제다. 대통령은 내란죄(內亂罪)와 외환제(外患罪)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직 중에는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않는 면책특권.. 더보기 어버이날 선물을 받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일본에서 거주하던 큰아들이 2년반 만에 집에 왔다. 어제는 큰아들이 카네이션을 사왔다. 오늘은 작은아들부부한테서 20만원이 들어있는 현금꽃바구니를 받았다. 삼계탕으로 외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까지는 어버이날이 적적했는데 오늘은 적적하지도 않고 두 배로 행복하다. 더보기 블로그 작품을 정리하다 나는 2004년부터 4월부터 다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블로그에 업로드한 작품을 출력해서 파일에 보관해왔다. 현재까지 파일 갯수가 무려 13개나 된다. 내가 책으로 출간하지 않지만 훗날 사진 앨범처럼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읽으려고 보관해왔는데 점차 분량이 늘어가면서 책장에서 넘쳐난다. 미니멀하게 살아가려고 막상 정리하려고 하니까 소중한 글이 내 자식같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앞으로 이사할 때 짐을 줄이려면 정리해야 한다. 퇴근 후 사흘동안 18년동안 쓴 글을 읽으면서 가족에 관한 내용과 전문성 있는 최애 글은 선별해서 파일에 넣었는데 최종 4개로 압축했다. 파일에 넣고 남은 글들을 상자에 보관했다 이면지로 사용하려고 한다. 상자에 담긴 글을 보니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쉽다... 더보기 나의 바쁜 하루 아침마다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서 영상25도로 초여름 날씨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얼굴뿐만 아니라 발 사진도 셀카로 찍는다. 오늘은 여름용 데님 청바지에 분홍색 매쉬운동화를 신는다. 나는 출퇴근할 때는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 편하다. 초여름의 햇살을 받아 나무잎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유통센터 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직장까지 5분정도 천천히 걸어가면서 화단의 꽃과 나무도 바라보고 상쾌한 공기도 쏘이면 하루가 상쾌하다. 25일부터 월말까지는 계산서를 몰아서 발행하는데, 매출이 겹쳐서 정신없이 바쁘다. 오늘은 넘 더워서 냉면을 시켜 먹는다. 우영. 2022. 04. 26 더보기 용역과 효율성 ♠ 용역(用役)과 효율성(效率性) ♠ 용역(用役)은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이다. 효율성(效率性)은 ‘시간과 돈을 들인 노력에 비하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이나 성질’이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한 사람이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용역업체에서 전문적으로 시스템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전문성과 효율성도 높아진다. 특히 아파트와 건물은 경비업무와 청소업무에서 많은 용역업체들이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예전에는 아파트의 같은 통로 좌우에 사는 세대가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계단청소를 하기도 했다.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실은 아파트에서 직접 고용하고, 청소업무를 용역업체가 관리하고 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서 항상 쾌적하다. 내가 근무하는 직장이 입주한 산업유통단지조.. 더보기 철쭉꽃과 셀카 단지내 은행에 다녀오는데 유통센터 화단에 철쭉꽃이 예쁘게 피었다. 나는 답답한 매장에서 잠시 벗어나서 철쭉꽃의 향기에 취해보기도 하고 철쭉꽃과 함께 셀카를 찍는다. 더보기 봄바람과 꽃비 한 주 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유통센터 단지 화단에 벚꽃이 만개했다. 출근하는데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벚꽃잎이 사방으로 눈꽃처럼 흩뿌린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으로 보아도 예쁘다. 바람결에 따라 내가 근무하는 직장 앞에도 온종일 꽃비가 뿌려졌다. 목련꽃도 봄바람에 꽃잎이 바닥으로 낙화한다. 더보기 인천의료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다 기침감기가 한 달 이상 지속되다가 지난 주에 겨우 나았다. 단골내과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았는데도 낫지 않으니까, 의사선생님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한다. 나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호흡기내과 담당의사의 진료스케줄을 체크했는데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오후진료가 가능하다. 오늘은 대표님한테 미리 허락을 받았다. 오후 1시에 조퇴해서 직장에서 가까운 '인천의료원'에 갔다. 이곳은 '호흡기 전담크리닉'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나는 먼저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직원이 접수 순서대로 호명을 하면 들어간다. 접수대에서 유리문을 통해서 스피커로 대화할 수 있고, 접수증과 진료비 결제도 유리문 안에 넣으면 직원이 손으로 꺼낸다. 진료실도 마찬가지다.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대면 대신에 유리창을 통해서..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