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일본에서 거주하던 큰아들이 2년반 만에 집에 왔다.
어제는 큰아들이 카네이션을 사왔다.
오늘은 작은아들부부한테서 20만원이 들어있는 현금꽃바구니를 받았다.
삼계탕으로 외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까지는 어버이날이 적적했는데 오늘은 적적하지도 않고 두 배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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