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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 Episode

찜케익을 만들다 찜케익 믹스에 우유를 붓고 잘 섞는다. 말린 대추를 불려서 가위로 잘게 썰고 씨를 발라낸다. 반죽에 대추를 넣고 섞어서 찜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반죽을 붓고 쪄낸다. 우유의 향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더보기
물김치를 담그다 동치미는 할 줄 몰라서 무와 알배기배추, 사과, 양파, 고추, 마늘, 파를 넣고 생수를 부어 물김치를 담근다. [1] 먼저 무를 썰어서 소금과 설탕을 넣고 버무려둔다. [2] 간이 배어지면 남은 재료를 넣고 생수를 붓고 간을 맞춘다. 더보기
김밥을 만들다 남편이 생전에 휴일에는 김밥을 자주 만들어주었다. 오랜만에 내가 김밥을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니까 시간과 품이 많이 든다. 남편이 만들어준 김밥이 그립다. 휴일에 김밥을 먹으면서 열공한다. 더보기
알토란 방송 오이지 만들기 MBN방송 알토란 프로에서 건강과 요리를 방송한다. 요즘 오이가 제철이가 가격도 싸다. 슈퍼에서 오이를 사다 알토란 내용대로 만들어 본다. 오이를 김치통에 담고 올리고당을 먼저 넣고- 소금-식초를 순서대로 넣는다. 반나절마다 오이를 아래위로 뒤집어 준다. 오이지를 담근지 사흘 지났는데 노랗게 색상이 변하고 새콤달콤하다. 더보기
동태찌개 3월 중순인데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서 서늘하다. 이런 날엔 따끈한 찌개가 생각난다. 동태를 사다 김치와 국물까지 듬뿍 넣고 마늘, 호박, 버섯, 양파를 넣고 동태찌개를 끓였다. 다른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더보기
콩비지찜 & 시레기나물 익은 김치를 넣고 볶다가 비지와 말린새우를 넣고 비지찜을 만들었다. 너무 짜지 않게 김치국물로 간을 맞추었다. 삶은 시레기를 사다 다시 삶아서 부드럽게 익힌 후 올리브유에 볶아서 나물을 만들었다. 한 두 가지 반찬만 있어도 밥을 먹을 수 있다. 더보기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다. 내가 고혈압이 있어서 식단을 바꾸기로 했다. 고기를 튀기거나 조림은 고혈압환자한테 좋지 않다고 한다. 돼지고기를 수육을 만들어 먹는다. 더보기
단호박 요리와 효능 단호박은 당도가 높아서 죽이나 스프, 샐러드와 찜으로 활용되고 있다. 100g당 70칼로리가 되기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죽으로 끓여먹으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냉장 보관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