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김장이 한창이다.
슈퍼에서는 김장거리를 쌓아놓고 팔고 있다.
나는 포기김치를 하지 않고 무를 사다 무생채를 만들었다.
남편이 생존했다면 남편이 독단으로 했을텐데 생채를 만들면서 남편 생각이 난다.
가을무가 달고 아삭하다.
전에는 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오늘은 소금과 새우젓을 넣었더니 맛이 진하다.
다음에는 깍두기를 담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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