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채볶음 & 멸치볶음 & 감자전과 호박전 ♣
학창시절 가장 많이 싸가지고 간 도시락 반찬을 꼽는다면 아마도 멸치볶음과 오징어채볶음일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자주 먹던 음식이 지금도 입맛에 맞아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주었다.
<오징어채볶음>
[1]오징어채를 물에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사진1>
[2][1]에 다진마늘, 파, 설탕, 고추장, 깨소금, 고춧가루를 넣고 손으로 잘 버무려준다. <사진2>
[3]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2]를 넣고 살짝 볶아낸다. <사진3>
<멸치볶음>
[1]멸치에 물을 약간 풍겨서 소금, 설탕, 들기름은 넣고 약한 불에서 볶는다. <사진6>
[2]다른 그릇에서 꽈리고추를 살짝 볶아낸다. <사진4>
[3][1]과 [2]를 합쳐서 깨소금을 뿌린다. <사진5>
[4]맵게 먹으려면 고추장을 넣고 버무린다. <사진7>
<감자전 & 호박전>
[1]감자와 호박을 동그랗고 얇게 썰어놓는다. <사진8. 사진9>
[2]밀가루를 물에 개어 소고기다시다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사진10>
(밀가루를 사용하면 식어도 부드럽지만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딱딱해진다.)
[3][2]에 [1]을 묻혀서 중간 불에서 익혀낸다. <사진11>
友瑛. 2006. September. 28
사진1
사진2
사진3
꽈리고추
꽈리고추볶음 <사진4>
사진7
사진8
사진11
사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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