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同伴者 ♡
서로 다른 환경(環境) 속에서
이십육 년을 살아온 두 사람
처음에는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루도 마음 편히 살 수가 없었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한 것처럼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天倫關係인 父母보다
血緣關係인 兄弟보다
더 가깝고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同伴者가 되어
오늘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다.
友瑛 . 2006. May. 21
1994년 막내동생 결혼식날 찍은 사진
2006년 5월15일 작은아들이 입대하던 날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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