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 K의 중개사사무소 개업식 ♣
공인중개사는 ‘< 공인중개사법 >에 따라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한 자로,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토지나 건물 등에 관해 매매. 교환. 임대차 등의 중개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중문학과 동학 K가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최근 중개사무소를 개업했다.
중개사무소를 개설하려면 우선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중개사무실을 확보해야 한다.
중개사무소에는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원본과 중개사자격증 원본, 공제증서,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를 게시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개업식을 따로 하지 않고 친구와 지인들이 개별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다녀간다고 한다.
나는 퇴근 후 슈퍼에서 물티슈와, 각티슈, 감귤주스와 떡을 샀다.
마을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에 < ***공인중개사사무소 >가 있다.
주위에 아파트와 원룸을 짓고 있어서 세대수가 많다.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소유자와 세입자를 중개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세대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전망이 좋다.
나는 이사를 자주 하지 않아서 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었고, 사무소 내부도 상세하게 볼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무소 내부를 상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나는 K한테 개업 축하금을 주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내가 사가지고 간 떡과 K가 준비한 음식을 놓고 먹으면서 부동산과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K가 사는 단독주택이 대지가 60평인데 앞으로 5층짜리 상가주택을 지어서 임대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나도 예비 공인중개사로서 K의 자리에 앉아서 독사진을 찍었다.
K가 축하금을 주어서 고맙다고 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꼭 합격하라고 한다.
友瑛. 2021. 04. 09
K의 자리에 앉아서 공인중개사의 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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