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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스터 샷 접종

                                     ♣ 부스터 샷접종

 

부스터 샷은 백신효과를 높이기 위해 1차 백신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다.

한국 방역당국은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만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다.

나는 6161차 접종을 하고, 912차 접종을 마쳤다.

1차와 2차 두 번 다 아스트라제네커백신이다.

오늘 접종한 부스터 샷모더나백신이다.

코로나가 창궐한지 만 2년이 지났다.

다가오는 2022년은 코로나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내일이 마침 신정(新正)이고,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백신접종을 하고 푹 쉴 수 있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정류장에는 비닐로 사방을 막고, 발열의자를 놓아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友瑛.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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