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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날을 보내다

                    ♥ 2017년 정유년 새해 첫날을 보내다

 

2017년 닭띠해인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큰아들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고, 작은아들 내외가 집에 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아들이 우리부부가 건강하게 살라고 종합영양제를 사가지고 왔다.

 

춘천에 살고 있는 여동생이 춘천닭갈비를 택배로 보내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여동생은 직장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나하고 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

그래서 설날 연휴기간에 인천에 와서 함께 어머니를 뵈러 갈 예정이다.

여동생 외아들인 조카한테서 안부전화를 주어서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친정올케는 무릎이 안 좋아서 작년 가을에 수술을 하고 장기입원하면서 재활치료중이다.

올해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화목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경기가 장기적인 불황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더욱 알뜰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友瑛. 2017.Janu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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