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다 햇마늘을 쌓아놓고 팔고 있다.
나는 마늘 한 접 (100개)를 사왔다.
남편이 토요일에 쉬면서 마늘을 물에 불렸다가 껍질을 까놓았다.
오늘은 남편이 절구에 마늘을 곱게 빻아놓았다.
예전에는 내가 마늘을 사다 찧기까지 온갖 내 담당이었다.
지금은 남편이 가사일을 도와주니까, 직장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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