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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지역대학 월미체전 ♠ 2024년 인천지역대학 월미체전 ♠  5월 18일 방송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월미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월미체육대회는 재학생들을 위한 단합운동회의 성격을 띠고 있다.나는 2023년에 편입했는데 참석하지 못하고 올해는 관광학과 학생회 임원으로서 참석했다. 체육대회 장소는 인천광역시에서 스포츠시설인 아시아드경기장이다. 월미체전은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18개 학과가 참가하여 텐트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입장식과 개회식을 했다.입장식에서는 각 학과의 개성을 살려서 복장과 소품을 사용하였다.관광학과에서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초록색 모자를 쓰고, 종이로 만든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응원도구를 양손에 들고 행진했다.  관광학과 학생회에서는 한식뷔페를 주문하여 테이블에 세팅하고 생수와 음료수, 맥주, 치킨 , 과일.. 더보기
한국사의 이해 출석 과제물 출석수업 과제물(평가결과물) 표지(온라인제출용)  교과목명 : 한국사의 이해 학 번 : 202327-346258 성 명 : 최정숙 강 의 실 : 인천 지역대학 607 호 연 락 처 : 0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한국사에 대한 역사인식 ♣ 대한민국은 오천년이나 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한국사는 고대사- 중세사- 근대사- 현대사로 정리할 수 있다.1. 한국의 고대사우리나라는 건국 초기부터 작은 지역에다 차차 힘을 합쳐서 국가가 성립되었다. 청동기시대에는 여러 군장 세력들이 통합하여 고려. 신라. 백제를.. 더보기
마이산 탑사와 운산인공습지 더보기
초등학교 동문 마이산 탑사 방문 ♠ 초등학교 동문 마이산 탑사 소풍 ♠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진안 마이산 탑사 소풍을 다녀왔다.비가 내리고 올해 70살이 되어 마이산 산행은 하지 않고 탑사까지만 올라갔다. 마이산은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군 해발687.4m이며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마이산의 이름은 말의 귀 모양에서 유래됐으며 동쪽에 있는 봉우리를 ‘숫마이봉’, 서쪽에 있는 봉우리를 ‘암마이봉’이라 부른다. 마이산은 지질학적으로도 인정받아 2019년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지질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마이산 표면에는 ‘타포니(taffoni :풍화열)’가 있다.타포니는 바위 표면에 커다란 구멍이 벌집처럼 드러나 있는 현상이다.  마이산의 풍화로 자갈이 많이 있는데, 마이산 탑사는 마이산 남쪽 사면에 있다.자갈 모양이 일자형과 원뿔형이 .. 더보기
자수정 친구모임 ♥ 자수정 친구모임 ♥  자수정 모임은 초등학교 동창생 중에서 어려서부터 자주 만나서 55년 이상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세 명의 친구들이다.세 사람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서 ‘자수정’이라고 정했다.자수정모임에서 내가 총무를 맡았는데, 두 달에 한 번씩 만나서 회비를 걷어서 식사비와 후식을 사용하고 남은 돈을 적립하고 있다.75살이 되면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전업주부로 살던 S가 운동과 소일거리 삼아 시작한 노인일자리 아르바이트에서 많지 않은 돈이지만 첫 월급을 받았다고 밥을 샀다.한식뷔페에서 식사 후 근처 공원을 찾아 벤치에 앉아서 분수를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다가 커피숍으로 갔다.오늘은 회비에서 커피 값만 지출했다.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손자들한테 거금을 '플랙스(Fiex):과시'하는 신세대할머.. 더보기
타임 푸어 ♣ 타임 푸어 (Time Poor) ♣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하루 24시간이 넘 부족하다.이처럼 시간에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을 ‘타임 푸어’라고 한다.. 더보기
자유공원의 봄 더보기
자유공원 벚꽃구경 ♥ 자유공원(自由公園) 벚꽃구경 ♥ 며칠 전 봄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60년을 살고 있으면서도 자유공원에 다녀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 유통센터 모임에서 회원들과 자유공원을 다녀왔다. 자유공원은 1883년 인천광역시 송학동 응본산에 조성되어있다. 1945년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바뀌었다가, 1957년에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세워지고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자동차가 있는 회원들도 주차가 번거로워서 차를 두고 전철을 타고 동안천역에서 만났다. 동인천역에서 신포동까지 주변은 내가 인천여중을 다닐 때만해도 인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볼품이 없다. 동인천역사 앞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