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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Report

중국어학개론 <3학년2학기>

 

                           ★    목    차     ★  




1. 漢字의 形體 구성요소....................................................................2


1) 형부(刑部)

2) 의부(義符)와 의부(意符)

3) 성부(聲符)


2. 漢字의 결합관계(六書)와 意味........................................................2

1) 象形

2) 指事

3) 會意

4) 形聲

5) 轉注와 假借


3. 形聲字의 분석.................................................................................4


4. 參考文獻...........................................................................................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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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漢字의 形體 구성요소

漢字는 一字一音의 뜻글자로써 한국. 중국. 일본 등 삼국에서 문자로 사용하고 있다. 필획(筆劃)은 한자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 해서(楷書)를 표준으로 한다.

편방(偏旁)은 일반적으로 두 획 이상의 필획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자의 왼쪽 부분을 偏이라 했고 오른쪽 부분을 旁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한자의 좌우상하, 안팎의 모든 요소를 偏旁이라고 한다.

한자 체계는 漢語를 기록하는 전체 부호체계를 가리키며 字形은 각종 부호로 구성된다. 한자의 형체를 구성하는 부호는 형부(刑部). 의부(義符). 성부(聲符)로 나눌 수 있다. 이 부호들의 특징은 각각의 부호가 문자 속에서 주로 담당하는 작용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 표형(表形)에 속하는 것이 形符이고, 表音에 속하는 것이 聲符이다.


1) 형부(形符)

화성기물(畵成其物)의 상형문자 부호를 가리키는데 이 형부들이 합체자 속에서 하나의 편방이 되어 다른 부호와 함께 會意字. 形聲字 등을 만든다. 예를 들면 ‘日'의 本義는 태양이었는데 후에 인신되어 ’날‘을 나타내는 하루라는 시간을 표시한다.


2) 의부(義符)와 의부(意符)

義符와 意符는 의미가 비슷하고 그 차이를 확연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義符는 문자 形體 속에서 의미유형을 구분해주는 추상적 내용을 가리킨다. 즉 ‘祝 ’, ‘祀’, ‘禘’, ‘祠’ 등의 글자 속의 ‘示’와 ‘觀’, ‘覘’ 등 글자 속의 ‘見’ 그리고 ‘議’, ‘談’, ‘語’ 등 글자 속의 ‘言’이 바로 그것이다.

‘意符’는 문자 형체 속에서 상징 표시로 쓰였거나 사물의 운동 의향을 표시하는 부호를 가리키는데 ‘妾. 童. 僕’의 윗부분 ‘立’형은 이런 사람들이 형벌을 받은 죄인이나 奴隸라는 것을 나타낸다. 또 ‘陟, 降’에서 ‘⻏’는 원래 ‘形符’였는데 여기서는 상하의 운동을 표시하므로 ‘意符’로 쓰인 것이다.


3) 성부(聲符)

성부는 한자 형체 내부의 한 조성 부분으로써 편방을 가리킨다. 성부는 주로 형성자의 형체 속에서 존재하지만 象形 등의 글자 속에 존재하는 것도 간혹 있다.


2. 漢字의 결합관계(六書)와 意味

漢字의 구조는 전통적인 六書의 분류를 기초로 나눈 것이므로 대개 六書說을 중심으로 한자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육서는 한자의 구성과 활용에 대한 여섯 가지의 방법으로 상형(象形). 지사(指事). 회의(會意). 형성(形聲). 전주(轉注). 가차(假借)를 말한다.

1) 象形

실물의 형상을 따라 간단한 도형을 그려내는 방식으로 그림에서 발전한 것이다. 상형으로 만들어진 상형자는 指事字. 會意字. 形聲字의 기초를 이루며 한자 체계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符號이다. 따라서 상형자를 이해하는 것은 한자의 기원을 살피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상형자는 ‘魚’자처럼 전체 사물의 형상을 그려내고 있는 것과 ‘牛’자처럼 사물의 특정한 부분만을 그려내고 있는 것, ‘眉’자처럼 사물 전체의 형상외에 관련된 배경까지도 그려내고 있는 것 등이 있다.

왕균과 주준성의 통계에 의하면 <說文>에 수록된 9000여개 글자 중 상형자는 겨우 300여개에 불과하다.


2)指事

지사는 추상적인 개념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추상적인 사물은 형상을 그릴 수 없으므로  관련된 구체적 사물에 지시부호를 덧붙여서 나타낸다. 지사로 글자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上. 下’는 본래 수평선 위나 아래에 짧은 획을 첨가하여 그 의미를 표현하였고, ‘本. 末’은 상형자 ‘木’ 아래에 하나의 부호를 더하여 나무의 뿌리와 끝을 나타냈다.

지사의 방법으로 만든 한자는 많지 않은데 <說文>에서 지사자는 겨우 100여개에 불과하다. 예로는 ‘一, 二, 三, 木, 出, 至, 甘’ 등이 있다.

3)會意

회의는 둘 이상의 편방을 조합하여 만든 한자이다. 예를 들면 ‘日’과 ‘月’을 합치면 ‘明(밝을 명)’, 두 개의 ‘木’자를 합하면 ‘林(수풀 림)’, ‘人’과 ‘木’을 합하면 ‘休(쉴  휴)’가 된다.

회의자는 대부분 상형자나 지사자인 편방을 두 개 이상 사용하여 글자를 만들기 때문에 자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說文>에 의하면 1000여 개쯤 된다.

상형, 지사, 회의자는 한자의 表音 성분이 포함되지 않고 단지 字型에 의하여 한자의 의미가 결정되기 때문에 순수하게 表意的이다.

4)形聲

표음 성분이 있는 한자는 形聲字에 속한다. 형성은 두 개의 글자를 조합하여 그 중에 하나는 뜻을 , 다른 하나는 소리를 표시한다. 뜻을 나타내는 부분을 形旁 또는 形符라고 하고, 음을 나타내는 부분을 聲旁 또는 聲符라고 한다.

예를 들면 ‘河, 湖, 海, 想’ 등은 모두 형성자이다. 여기서 ‘ 水. 木. 心’ 등은 모두 形符이고, ‘可. 胡. 每. 相’ 등은 聲符이다.

형부는 글자가 가리키고 있는 사물의 종류와 관계가 있고, 성부는 그 글자의 소리를 가리킨다. 형성자는 상형자. 지사자. 회의자를 기초로 하여 생겨났다. 왜냐하면 형성자의 형부 또는 성부 모두가 이 세가지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형성자가 생기자 이 방법을 이용하여 많은 글자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5) 전주와 (轉注) 가차(假借)

전주는 새 글자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助字의 방법이 아니라 글자와 글자끼리의 모종의 관계이다. 가차는 讀音이 같고 원래 의미를 標示하는 글자를 빌려서 원래 의미와 무관한 다른 의미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전주와 가차는 모두 한자의 구조문제와는 별로 관련이 없다.


3. 形聲字의 分析

한자 가운데 형성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이기 때문에 형성자의 원리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1]. 豆[두; dòu]  콩. 祭器 (象形字)

(1) 콩과에 달린 식물의 총칭 또는 그 열매

(2) 굽이 높은 제기의 모양을 본떴다. 위의 一은 뚜껑, 口는 물건을 담는 부분을 가리킨다.

<1>頭[두; tóu](形: 頁, 聲 :豆) 머리(인체의 목 윗부분), 머리털, 두발(形聲字)

     頁은 首의 古字이며 머리혈이나 목덜미, 책면(페이지)를 가리킨다. (象形)

<2>痘[두: dòu](形 : 疒, 聲 : 豆) 천연두. 마마

    疒은 사람이 앓는 몸을 사물에 의지하여 기대고 있는 형상을 상형한다. (象形)

<3>逗[두: dòu](形 : 辶, 聲 : 豆) 머무르다.던지다.

    辶은 行과 止의 결합자로 조금씩 나아가다 멈추어 서는 것을 가리킨다.(會意)

<4>荳[두 : dòu](形 : 艸, 聲 : 豆) 콩(豆의 이체자) .두부(豆腐)

    艸은 초목의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뜸.(會意)

<5>短 [단 : duǎn] (形 : 矢, 聲 : 豆) 짧다

   矢는 화살의 모양을 상형한다. (象形)


[2]. 光[광; guāng] 빛 (會意字)

  (1) 빛날 광, 빛을 발하다.

  (2) 윤 광. 빛깔. 광채

<1>珖[광 ; guāng](形 : 玉, 聲 : 光) 옥피리

   玉은 빛이 곱고 모양이 아름다워 귀하게 여기는 돌을 가리킨다.(象形)

   王은 한자의 구성에서 변으로 쓰일 때 흔히 ‘임금왕변’이라고 하지만 ‘구슬옥변’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른 호칭이다.

<2>胱[광 ; guāng](形 : 肉, 聲 : 光) 오줌통( 콩팥에서 흘러나오는 오줌을 저장하는 기관)

肉은 사람이 먹는 동물의 잘라 놓은 살코기를 상형한다.(상형)

<3>恍[황 ; huǎng](形 :心, 聲 : 光)황홀하다. 마음을 빼앗겨 멍한 모양

   心은 사람의 심장을 본뜬 상형으로 지정의의 본체, 정신, 의식, 생각, 마음씨 등 마음의 뜻을 외부로 나타내는 것을 가리킨다.(상형)

<4>晃[황 ; huǎng] (形 :日, 聲 : 光) 밝다, 빛나다 (形聲字)

日은 태양의 모양을 그린 그림이 발전한 글자.(상형)

<5>滉 [황 ; huàng] (形 : 水, 聲 : 晃) 물이 깊고 넓은 모양(形聲字)

  水는 여러 갈래의 물이 나란히 흐르는 모양.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액체

  물이 흐르거나 괸 곳(내, 호수, 바다 등) (상형)

<6>愰 [황 ; huàng](形 : 心, 聲 : 晃)마음이 밝다, 영리하다, 들뜨다(形聲字)


[ 3]. 云[운 ; yún]이르다. 어조사 (象形字)

  구름 雲의 원시형태로써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상형함.

   部首 二는 둘의 뜻을 나타낸다.

<1>曇[담 ; tán](形 : 日, 聲 :雲) 흐리다, 구름이 끼다 (會意字)

  日+雲의 결합자로 하늘에 구름이 끼어 해를 가리고 있다는 뜻

<2>魂[혼 ; hún] (形 : 鬼, 聲 :云)사람의 생장을 맡은 양기, 넋, 마음, 사물의 모양

정신을 주관하는 것을 魂이라고 하고, 육체를 주관하는 것을 魄이라고 한다.(形聲字)

  鬼는 죽은 사람의 넋(鬼神)을 상형하며 사람이 죽으면 정신을 맡은 魂은 승천하여 神이 되고, 魄은 땅에 들어가 鬼가 된다. (會意)

<3>耘[운 ; yún](形 : 耒, 聲 : 云) 김매다. 농지의 잡초를 제거하다. 애써 글을 읽다.

耒는 우거진 풀을 나무로 만든 연장으로 갈아 엎는다는 뜻을 상형함.쟁기를 가리킨다. (會意)

<4>橒[운 ; yún](形 ; 木, 聲 ; 雲) 나무 무늬.

木은 여러 가지 나무의 종류, 나무의 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것, 나무의 상태 등을 나타내는 문자를 이루고 있다. 위로 뻗은 가지와 땅속으로 뻗은 뿌리를 본뜸.

樹木은 서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가리키고, 材木은 베어진 나무를 가리킨다.

<5>澐[운 ; yún] (形 : 水, 聲 : 雲) 큰 물결이 일다. 돌아 흐르다. (형성자)

<6>芸[운 ; yún](形 : 艸, 聲 : 云)향초의 이름. 藝의 俗字

<7>雲[운 ; yún] (形 : 雨, 聲 : 云)구름.

雨는 하늘을 덮은 구름 사이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상형함.(상형)

<8>蕓[운 ; yún] (形 : 艸, 聲 : 雲) 평지, 겨자과에 딸린 두해살이 풀.


[ 4]. 由[유 ; yóu]인연하다, 거치다, 경유하다, 겪어 지내오다.

田은 口(농지의 사방 경계)가 동서남북으로 나 있는 길을 본뜬 글자.

<1>油[유 ; yóu] (形 : 水, 聲 : 由)지방의 액체, 가연성의 액체(形聲字)

<2>郵[우 ; yóu] (形 : ⻏, 聲 :우)문서를 전달하는 관원이나 말의 숙식을 제공하던 곳 (會意字)

  ⻖(邑)는 인신하여 사람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을 가리킨다.

<3>釉[유 ; yòu] ( 形 :釆, 聲 : 由)광택, 잿물, 유약 

   釆는 짐승의 발톱이 나누어져 있는 모양을 나타낸다.(상형)

<4>柚[유 ; yóu](形 : 木, 聲 : 由)유자나무(形聲字)

<5>鼬 [유 ; yòu](形 : 鼠, 聲 : 由) 족제비(形聲字)

  鼠는 윗 부분은 이를 나타내고 아랫부분은 배. 발톱. 꼬리의 모양을 상형함. 임금 측근에서 해독을 끼치는 간신을 비유하고 있다.(상형)

<6>軸[축 ; zhóu](形 :車, 聲 : 由)굴대 , 양쪽을 꿰뚫는 가로나무

車는 외바퀴차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수레바퀴. 도르래를 가리킨다.(상형)

<7>妯[축 ; zhóu](形 : 女, 聲 : 由)동서(형제의 아내)끼리 서로 부르는 호칭. (形聲字)

* 女와 由의 결합자로 由는 마음을 아파하고 女는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말에 붙여쓴다.

* 女는 여자가 손과 무릎을 굽히고 유순하고 얌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상형)

<8>宙[주 ; zhòu] (形 : 宀, 聲 : 由)집, 주거, 마룻대와 들보, 무한의 시간(形聲字)(形聲字)

  宀는 지붕이 덮어 씌워져 있는 모양 (상형)

<9>抽[추 ; chōu] (形 : 手, 聲 : 由)뽑아내다. 골라내다.(形聲字)

手는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손의 모양을 상형함.

⺘는 手의 이체자로 곡립자로는 쓰이지 못하고 漢字의 邊으로 쓰일 때의 字形이다.(상형)

<10>袖[수 ; xiù] (形 : 衣, 聲 : 由)옷의 소매

衣는 모든 사람의 웃도리를 가리는 옷을 상형함. 衣자가 한자의 邊으로 쓰일 때는 ⻂(옷의변)으로 쓰인다. (상형)


[5]. 冘[유 ; yu](形 : 冖, 聲 : ⺐)머뭇거리다.(會意字)

  길을 가는 사람을 멀리서 보면 그 사람이 가고 있는지 서 있는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데서 나온 말.

冖는 사방으로 천이 늘어뜨려져 있는 덮어씌우는 물건의 모양. 한자 부수의 명칭은 ‘민갓머리’라 하여 ‘宀(갓머리)’와 구별하고 있다.

<1>枕[침 ; zhěn](形 : 木, 聲 : 冘) 베개. 잠을 잘 때 베고 자는 물건(形聲字)

冘는 사람이 머리 밑에 베개를 베는 모양을 나타냄.

<2>沈[침 ; shén](形 :水, 聲 : 冘) 가라앉다, 빠지다.(象形字)

<3>眈[탐 ; dān] (形 : 目, 聲 : 冘) 노려보다. 먼 데 뜻을 두다. (象形字)

目은 사람의 눈을 본 뜬 글자 (상형)

<4>耽[탐 ; dān](형 : 耳, 聲 : 冘) 즐기다. 탐닉하다.

耳는 귀를 본뜬 글자. 또는 已, 而, 矣와 같이 조사로 사용한다.(상형)


[ 6]. 暴[폭 ; bào] 사납다. 행동이 거칠어 도리에 어긋나다.(會意字)

<1>爆[폭 ; bào] (形 : 火, 聲 : 暴) 터지다. 불에 타다. (形聲字)

火는 물체가 탈 때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양을 상형함. 한자의 구성으로 발이 될 때는 ‘⺣’로 변이되는데 이를 ‘불화발’이라고 한다. (상형)

<2>曝[폭 ; bào] (形 : 日, 聲 : 暴) 쬐다, 햇볕에 쬐어 말리다. 暴의 俗字 (形聲字)

<3>瀑[폭 ; baò] (形 : 水, 聲 : 暴) 폭포


[7]. 尹[윤 ; yǐn] 다스리다. 주관하다.(指事字)

<1>伊[이 ; yī] (形 : 亻, 聲 : 尹) 亻+ 尹으로 다스리는 사람을 나타냈으나 假借하여 저. 그. 이 등 어조사를 나타냄.  (會意字)

<2>笋(筍과 同字)[순 ; sǔn] (形 : 竹, 聲 : 尹) 죽순, 악기를 다는 틀

竹은 대나무의 잎과 줄기가 아래로 드리워진 모양을 각각 본 뜬 글자. (상형)

<3>君[군 ; jūn] (形 : 口, 聲 : 尹)임금 , 군주, 천자, 제후 (형성자)

口는 사람의 입모양을 본뜬 글자 (상형)

<4>群[군 ; qún] (形 : 羊, 聲 : 君) 세 마리 이상 모인 짐승의 떼(형성자)

羊은 양의 머리 모양을 상형한 글자이다. 두 뿔이 아래로 구부러졌고 아래에 뾰족한 입이 있는 형상.

<5> 窘[군 ; jiǒng] (形 : 穴, 聲 : 君) 막히다. 곤궁하다. 괴로워하다.(形聲字)

穴은 사방으로 지붕이 드리워진 집을 뜻하는 宀와 음을 나타내는 八자와의 결합자

<6>裙[군 ; qún] (形 : 衣, 聲 : 君) 치마

<7>郡[군 ; jùn] (形 : ⻖, 聲 : 君) 지방 행정구획의 이름(形聲字)


[8]. 聿[율 ; yù] 붓율, 毛筆 (指事字)

* 손으로 필기구를 쥐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붓의 뜻을 나타냄.

* 대쪽에 재빠르게 쓰는 물건 곧 붓을 나타낸다.

<1>律[율 ; lǜ] (形 : 彳, 聲̀ : 聿)법률

彳은 넙적다리. 정강이. 발의 세 부분을 그려서 처음 걷기 시작함을 나타낸다.

<2>肆[사 ; sì] (形 : 長, 聲 : 聿)방자하다, 멋대로 하다.

털이 긴 짐승을 잡아 모피를 펴서 바래다는 뜻으로 늘어놓다, 가게의 뜻도 나타냄.

長은 길다. 우두머리. 長은 ⻒의 古字로 한자의 구성에서 사용한다.

<3>津[진 ; jīn] (形 : 水, 聲 : 聿) 강이나 내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나루터 , 도선장

<4>建[건 ; jiàn] (形 : 廴, 聲 : 聿) 일으키다, 규율을 정하다 , 물건을 꼿꼿이 세움. 廴은 붓이 길게 뻗는다는 뜻에서 훤칠하게 서는 뜻을 나타냄. (會意字)

* 廴은 발을 길게 떼어놓고 걷는 모양. (指事)

* 책받침(⻎)의 위쪽 점이 없다는 데서 민책받침으로 이른다.

<5>健[건 ; jiàn] ( 形 : 亻, 聲 : 建)튼튼하다, 굳세다, 강하다

<6>鍵[건 ; jiàn] (形 : 金, 聲 : 建)자물쇠를 여는 쇠(열쇠), 솥을 들어올리는 막대

金은 땅속에 묻혔으면서 빛을 가진 광석이며 그 가운데서 가장 귀한 황금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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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參考文獻


1) 漢韓大字典, 민중서림 편집국편, 「민중서림」, 2002


2) 교학 大漢韓辭典, 이가원. 안병주 감수, 대한한사전편찬실편, 

                         교학사, 1998. 9. 10


3) 동아새한한사전, 동아출판사 편집국, 동아출판사, 1994


 <중국어학개론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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