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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2024년 추석이야기

                                 2024년 추석이야기

 

2024년 추석은 일찍 찾아오고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에 맞는 추석이 돼버렸다.

음식이 금방 상할까봐 잡채나 나물종류는 생략하고 간소하게 차렸다.

식사 후 커피숍에 갔는데 한 군데는 자리가 없고, 다른 곳은 겨우 자리를 잡았다.

추석을 맞이하여 더우니까 야외로 나가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커피숍에 모인 것이다.

 

큰아들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서 7월에 미리 다녀갔다.

추석에는 작은아들내외하고 손자가 다녀갔다.

며느리가 임신 6주라고 하는데 내년 5월이 출산 예정이다.

손자가 할머니 안녕하세요?”하면서 절을 꾸벅하는데 넘 귀엽다.

나는 손자와 셀카를 찍고, 손자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나는 나이가 들어가는데 손자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고 있다.

 

友瑛. 2024.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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