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손자는 열공중 友瑛 2022. 10. 18. 22:52 손자가 태어난지 10개월이 되어간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이 넘 빠른 것을 실감한다. 손자는 성장하는 만큼 할머니인 나는 노쇠하고 있다. 아들이 사는 아파트 거실에 칸막이를 하고 손자 공부방을 꾸며놓았다. 손자가 책을 좋아하고 장난감 인형을 갖고 놀다가 피곤한지 잠든 모습도 넘 사랑스럽다. 내 나이가 만67살인데 손자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할 때까지 살 수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 저작자표시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과 세뱃돈 (16) 2023.01.23 손자와 할아버지 (7) 2022.11.18 손자가 홀로 서다 (19) 2022.09.30 추석과 첫 손자 (9) 2022.09.11 서아가 꼬마숙녀가 되다 (14) 2022.08.05 '가족 이야기' Related Articles 설날과 세뱃돈 손자와 할아버지 손자가 홀로 서다 추석과 첫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