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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다이어리

튜터제도와 스터디 가입

 


                     ♠ 튜터 제도와 스터디 가입

 

튜터(Tutor)’란 온라인상에서 11 맞춤형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개인 지도교수를 말한다.

<방송대학교>에서는 강의 대부분을 온라인 멀티미디어로 실시하면서 강의내용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기당 전공 3과목에 한하여 24시간의 출석수업을 실시하지만 일반 대학교처럼 전공교수가 많지 않은 대신 조교수와 튜터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튜터 제도는 < 방송대학교 > 학사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는 신.편입생을 관리하는데 석사학위 소유자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청소년교육과를 담당하고 있는 튜터님은 < 방송대학교 >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하고, < 방송대학교대학원 >에서 청소년 교육을 전공했는데 현재 청소년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튜터님은 방송대학교 재학 중에 청소년지도사’, ‘상담심리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등 많은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8월에는 학교에서 오프라인 강의가 있었다.

튜터님이 재학생한테 제가 공부하던 방식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고 하면서 과목별로 자료를 올려주면 학생들이 다운로드하여 공부한다.

튜터님은 학생들한테 과제를 내주고 정답을 튜터 방에 올려주세요.” 하거나, “학습결과물 인증사진을 올려주세요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스마트폰 단체 카톡과 밴드를 만들어서 안부인사와 공지사항을 전달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나는 튜터님이 내준 <시민교육론><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목의 연습문제 풀이 미션을 수행하느라 일요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지냈다.

 

방송대학교에서는 학과별로 소수정예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고 있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야간 스터디에 가입했는데, 직장에서 퇴근하고 지하철을 타면 7시에 도착할 수 있다.

청소년교육과는 졸업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상담하는 일을 맡게 된다.

스터디에서는 교재를 장() 별로 나누어 멤버 전원이 돌아가면서 설명하고 연습문제 풀이도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가 맡은 부분은 충분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

스터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스피치 경험이 면접시험을 치르거나 직업을 가졌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友瑛. 2016. Septemb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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