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강의실에서 스터디를 할 때는 의자를 돌려놓고 얼굴을 마주 보면서 자기가 공부한 부분을 낭독과 설명한다.
오늘 과제물을 작성하느라 진도는 나가지 않고 과제물 작성법을 익히고 각자 공부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카톡에서 보니 스터디 학우들이 "도서관에 갔는데 과제물 자료가 없다."고 걱정하길래 화도진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책을 가지고 갔다.
내가 복사를 하라고 배려했더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내가 방송대 선배로서 후배들한테 배려해 주니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도 좋다.
지역대학 6층에 있는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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