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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다이어리

인천지역대학에서 학생증을 신청하다.

주말 3시 퇴근 후  인천지하철2호선을 타고 인천시청역에서 내려서 인천지역대학에 갔다.

나는 지하철을 처음 이용하는데 예전에 버스를 타고 갈 때보다 지하철로 가니까  소요시간이 단축되었다.

예상외로 지하철2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자는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지하철 2호선은 1호선에 비하여 폭이 좁고 두 칸이지만, 배차시간이 빠르고  버스와 달리 정거하는 역이 줄어드니까 가깝다.

앉아서 가는 사람보다 서서 가는 사람이 더 많지만 역구간마다 타고내리는 사람들이 교체되어 불편하지 않다.


인천시청역 지하에는 청소년들이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여러 개 만들어놓았다.

공연이 없는 날은 대형거울과 무대를 만들어 춤연습을 할 수 있다.

 한 남학생이 탭댄스 연습을 하고 있고, 각기 다른 무대에서는 여학생 몇 명이 걸그룹댄스 연습을 하고 있다.


학교에 도착하니 아직은 방학중이라 드나드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행정에서 청소년교육과 학생증을 신청했다.

이번까지  다섯 번째 학생증이다.

 우영. 2016.August. 14


 주안역사


              인천시청역사





 인천지역대학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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