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와 두뇌운동 ♥
독서와 두뇌운동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노화가 진행되면 인체의 감각이 대뇌피질로 전도될 때 중개 역할을 담당하는 회색질의 양이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두뇌운동이 필요하다.
두뇌운동은 글쓰기와 독서, 외국어 공부, 컴퓨터게임 등 두뇌를 활성화시켜서 두뇌발달 효과와 더불어 뇌를 젊게 한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뇌의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고 판단력이 앞선다.
독서는 사고력과 가치관. 자존감을 높여주고 꿈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독서를 함으로써 독해력이 상승하고 어휘력이 많아진다.
독서를 많이 하면 글쓰기와 논술에 도움이 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은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스스로 깨우쳐서 알게 된다.”는 뜻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문인협회 시인 K언니는 칠순이 지났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은 부모의 학력이나 직업,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성인이 되어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고, 고소득의 직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통계가 있다.
友瑛. 2016. April.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