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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

 

 

                    ♥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 ♥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2004년 6월에 다음 칼럼으로 시작하여 2005년에 블로그로 바뀌고 나서 다섯 돌이 돌아왔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개인적으로나 가정에서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그동안 대학생이던 두 아들이 군입대를 마치고 복학하고 대학교를 졸업했고, 직장인이 되었다.


 나는 다음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많은 블로거들과 교류를 맺으면서 시야를 넓혀왔다. 블로거 중에는 전문지식을 공유한 분들이 많아서 늘 배우면서 살고 있다.

 친언니같은 레드와인 김기희님, 임광자님, 남도고을님(백산님), Wizkid님, 두안님, 저녁노을님, 여연화님, 향기로움님, 산소향님, 마음의 고향님, 우주공님, 혜강님, 풀잎강님, 고은솔님, 내고향님, 은하수님, 설욱님, 큰가방님, 바다님, 토토님, 인샬라정원님, 까시님, 아카시아님, 수컷님, 세한도님, 매미님, 메아리님, 중음사랑님, 희숙님, 보니님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블로거들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나는 <꿈꾸는 여자는 행복하다>라는 블로그 이름에 걸맞게 늘 도전하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환자가 많다. 글쓰기는 먼저 생각을 하기 때문에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글쓰기를 통해서 우울증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쌓을 수 있었다.

 지난 2월에 [방송대학교]‘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공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용하면서 다른 분야에 계속 도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죽는 날 까지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멋지게 살고 싶다.  

 

      友瑛. 2010. Apri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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