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대 다이어리

KBS 사과문

 

4월 24일 <뉴스광장>에서

“가짜 학위 교수 채용 비리 수사” 보도 중

미국의 한 원격 통신대학을 설명하면서

"그러나 이 대학은 미국에서도 비인가 상태인데다,

우리나라의 방송통신대와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석.박사 학위는 국내에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같은 표현의 당초 의도는

미국의 ‘통신대학’ 설명을 위한 비유였으나

결과적으로 방송통신대가 비인가 대학으로 비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방송통신대학의 석.박사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잘못 표현했습니다.


   40여 만 명의 학사와 5백여 명의 석사를 배출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명예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방송통신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최정민 기자   2007년 5월10일

 

 

 국립 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