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남매와 친정아버지 10주기 제사 ♠ 사남매와 친정아버지 10주기 제사 ♠ 지난 4월 28일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십 주기가 되는 날이다.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춘천에 사는 여동생까지 사남매가 인천으로 모였다. 어머니는 중증치매로 2015년부터 요양원에 모셨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가족 면회가 되지 않고 있.. 더보기 응답하라 1989년 ♥ 응답하라 1989년 ♥ tvN에서 ‘응답하라 1997’과 ‘1994’에 이어 ‘1988’ 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당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던 시절이었다. 요즘.. 더보기 남편하고 친정아버지한테 다녀왔습니다. 2010년 5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벌써 5년이 지났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뵈었다. 시아버님도 공동묘지에서 2013년에 이장하여 친정아버지와 같은 납골당에 모셨다. 꽃 두 송이를 사서 친정아버지와 시아버님한테 붙여드리고 묵념을 올렸다. 인천가족공원.. 더보기 친정아버지의 79회 생신 날짜 2007.08.08 (수) 행복지수 친정아버지께서 올해로 79세를 맞이하셨다. 어머니도 77세로 두 분이 아직은 건강하시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젊어서부터 지독하리만큼 알뜰하셔서 많은 재산을 모으셨지만 큰아들 때문에 다 없어지고 작은아들과 임대아파트에 살고 계시다. 두 분을 뵈오.. 더보기 친정아버지와 대추나무 ♠ 친정아버지와 대추나무 ♠ 立秋와 末伏이 지났는데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은 朝夕으로 그다지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지는 않지만 며칠 전 보다는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손으로 햇볕을 가리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얀 솜털구름이 금방이라도 손을 뻗치면 잡힐 것 같다. 지금은 절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