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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센터

봄기운이 완연하다 유통센터에도 봄이 왔다. 벚꽃이 만개하고 잔디가 파릇하다. 요즘은 기온이 한낮에는 20도가 넘어서 따뜻하다. 가스난로를 끄고 출입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이웃을 돌보는 단체에서 매장을 방문했다.' 불우이웃 성금으로 내달라고 해서 만 원을 주고 빵을 받았다. 더보기
2020년 유통센터의 여름 5월초순이지만 기온이 올라가서 덥다. 오늘은 절기상 立夏다. 유통센터 화단을 지나면서 자연의 향기를 흠뻑 느껴본다. 더보기
2020년 봄소식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은 봄을 느낄 여유가 없다. 하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봄에 찾아와 준다. 유통센터단지와 우리동네 아파트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피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리 가지 못하지만 오가면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더보기
사진과 앨범 사진과 앨범 부모님은 결혼을 하셨지만 시골이라 읍내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당시에 돈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셨다고 한다. 나는 어려서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백일사진과 돌사진이 없다. 카메라가 발명되고 자신의 모습과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나.. 더보기
유통센터의 여름 아침에 출근하면서 항상 도로변 유통센터 화단을 지나게 된다. 화단에 들어서면 나무에서 뿜어나오는 향기에 코가 상쾌하다. 벚꽃과 철쭉은 져버렸지만, 녹음이 무성해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 시원하다. 더보기
유통센터에 낙엽이 지다. 매일 출근하면서 유통센터 화단을 지나다닌다. 단풍이 다 지고 낙엽이 떨어져서 말라있다. 닉엽을 밟으면 바삭하고 부서져버린다. 한 달 후면 내 나이가 만 64살이 된다. 낙엽과 내 처지가 비슷한 것 같아 안쓰럽다. 더보기
2018년 유통센터 가을단풍 가을이 깊어가고 있고 단풍이 절정이다. 단지내 신한은행에 은행업무를 보러 다녀오다 단풍이 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12년째 같은 장면이지만 50대에 느꼈던 감정과 60대인 지금에 와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나는 단풍잎을 색깔별로 주워와서 책 사이에 끼워놓았다. 더보기
2017년 유통센터에 낙엽이 쌓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