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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20년 가을이 곱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시작되어 아직도 진행중이다. 사람은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받고 즐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은 언제나 변함없이 가을을 알고 잘 찾아준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위안과 희망을 얻는다. 더보기
선을 넘다 ♠ 선(線)을 넘다 ♠ 선(線)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분야의 인식 따위를 구별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또한 선(線)은 일반적인 의미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하는, 사회통념상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는 규칙을 지키지 못하고 한계를 벗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즉 상대방의 영.. 더보기
기억력과 집중력 ♣ 기억력과 集中力 ♣ 사람의 기억단계는 사물을 인지하여 입력하게 되는데 단기저장-단기기억-장기저장-장기저장이라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집중력은 산만하다는 말과 상대되는 말로써 ‘어떠한 일이나 사물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몰두하는 것’을 말하는데 집중력이 강한 학생이 당연히 좋은 성.. 더보기
모성 신드롬 ♥ 母性 신드롬 ♥ 세상에서 모성 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을까? 母性은 어머니가 가지는 정신적. 육체적 본능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버지한테도 물론 父性이 존재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의 뱃속에 열 달 동안 태아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가 엄청난 출산의 고통을 느끼면서 출산하기 때문에 모성은 부.. 더보기
독서의 효용성 讀書의 效用性 책을 읽는 것을 讀書라고 하는데 독서법에는 精讀과 多讀이 있다. 정독은 책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읽은 독서법을 말하는데 책을 빨리 읽는 속독(速讀)이나 다독도 정독이 밑받침되어야만 가능하다. 즉 정독으로 독서법을 높인 후에 다독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 더보기
방송대학교 개교 35주년 역사관 특별전에 다녀와서 (27) ♣ <방송대학교> 개교 35주년 역사관 특별전에 다녀와서 ♣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 서울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으로 5개 학과가 설립된 것을 시작으로 어언 3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금은 명실공히 4년제 국립대학으로서 21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40만 명의 동문과 20만 명의 .. 더보기
도전과 열정 ♥ 도전과 열정 ♥ 2월은 졸업의 계절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10년, 그리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2년(전문대학) 혹은 4년(대학교) 동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만 영광의 사각모(전문학사, 학사)를 쓸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IMF 이후로 경제.. 더보기
학교 공원 ♠ 學校 公園 ♠ 따스한 봄날 오후 잔디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대학생들의 표정에서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찾아볼 수가 없고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사람은 自然과 자주 벗할수록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는 사람한테 유익한 음이온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공원에 가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