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와 방방컨 ♣
중복이 지났는데도 연일 사우나 같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전제품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수요자의 10% 이상이 ‘방방컨’을 선호한다고 한다.
일명 ‘방방컨’은 ‘방 마다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의 약자인데 실외기가 필요 없고 설치기사의 도움 없이도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다.
나는 에어컨 없이 살고 있는데 올해는 너무 덥다.
작은아들이 스탠드형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전에 사용하던 창문형 에어컨을 가져왔다.
일반 에어컨에 비하여 소음이 크기는 하지만 냉기가 강해서 맞은편에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시원하다.
큰아들 방도 같은 기종의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여 따로 사용하고 있다.
友瑛. 2022. 07. 31
거실에 설치한 창문형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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