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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거실에 극세사 담요를 깔다

거실에서 사용하던 카페트가 낡아서 버리고 극세사 무릎담요를 깔았다.

담요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거실이 깔끔하다.

앞으로도 미니멀리즘 추세에 맞추어  살아가려고 한다.

새로 사는 것보다 있는 것을 활용하면 물건도 줄이게 되고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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