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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향교와 도호부관아 답사 ♠ 인천향교와 인천도호부관아 답사 ♠  1) 인천향교와 인천도호부관아 방문 2024년 10월 26일 ‘한국문화와 유물유적’ 기말과제를 작성하기 위해 처음 찾아가는 인천향교를 지도검색하고 오후 2시에 주안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탔다. ‘인천시청역’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행 지하철2호선으로 환승하여 ‘문학경기장역’에 내렸다. ‘문학경기장역’ 북문출구에서 도보로 25분 정도 걸려서 먼저 인천도호부관아에 도착했다. 인천도호부관아에서는 마침 가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8회 가천문화재단 ‘등용문 용들이 나르샤’ 과거시험 재현행사가 진행 중이었다.인천도호부관아는 1982년 유형문화제 1호 인천도호부청사로 지정되었는데 2019년 10월 1일 인천도호부관아로 변경되었다. 2003년에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화도진도’.. 더보기
소설을 읽다 방송대학교 기말시험이 끝나고 방송대학교 과정을 전부 마쳐서 홀가분하면서도 허전하다.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주말과 휴일에 만나고 있다.12월 말일까지   소설책을 읽는중이다.2025년 1월부터 공인중개사 1차시험에  다시 도전하려고한다. 더보기
2024년 관광인의 밤 행사 ♥ 2024년 관광인의 밤 행사 ♥ 관광학과에서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하는 ‘관광인의 밤’행사에 참석했다.2025년 2월에 졸업하는 4학년은 특별한 이벤트로 옛날 교복을 입고 참석했다. 먼저 학교에 들러서 강의실과 복도, 교정에서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었다.학우의 승용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임원들은 공로상과 부상으로 와인을 받았다. 4학년 2학기 기말시험 결과가 나왔다.마지막 학기인 만큼 열공했는데 평점 3.0으로 B0를 취득했다.돌이켜 보면 관광학과 3학년에 편입해서 학습국장을 맡았고, 4학년에는 실무부회장을 맡았다. 학과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행사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면 학우들이 좋아하는 곳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2월에 졸업을 하더라도 동문으로서 인연은 계속 이어갈 것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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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진 답사기 ♠ 화도진 답사기 ♠  고종15년 (1878) 당시 어영대장 신정희로 하여금 흑조공사를 맡기고, 그 이듬해 고종16년 7월에 완공되었다.고종은 이곳을 화도진(花島鎭)이라 명명하고 서해안 방어를 맡게 하였다. 진은 진영의 줄임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를 일컫는다.1882년 5월 22일 이곳에서 고종의 전권대신 신헌과 미국 전권대사 슈벨트제독 사이에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다. 그 후 1884년에는 친위진영으로 되고 그 이듬해 고종22년 6월에는 좌영으로 이속되었다.1894년 갑오개혁으로 군제가 개편됨에 따라 화도진은 불타 없어지고 그후 주택이 밀집되어 있었다.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비를 세우고, 1988년 9월에 화도진도를 기본으로 인천광역시에서 복원하였다.화도진은 인천광.. 더보기
거실과 책장 4학년 2학기 기말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나는 거실을 서재처럼 사용하면서 공부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만 안방 침실로 들어간다.시험이 끝나자마자 책장을 주문한다.여러 곳에 나누어 분산되어 있던 책들을 5단 책꽂이에  교재별, 분야별로 정리한다.거실이 한결 쾌적하고 넓어보인다. 더보기
손자와 눈사람 며칠 전 인천에 폭설이 내려서 온 세상이 설국이 됐다.아들이 사는 아파트에 눈이 쌓여서 손자와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내왔다.이제 2년 11개월된 손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사람을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신바람이 났다.손자가 추위에 양볼이 발그스레한 것이 넘 귀엽다. 더보기
덕유산 & 무주구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