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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독서를 통한 뇌인지 과학적학습 초청강연 ♠

                                  ♠ 독서를 통한 뇌인지 과학적학습 초청강연

 

인천광역시 수봉도서관 지하1층에 있는 공연누리 강당에서 해마연구 권위자인 서울대 이인아교수의 < 독서를 통한 뇌인지 과학적학습 >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이인아교수는 < 퍼팩트 게스 >, < 그랜드퀘스트 2024 >,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등을 저술하였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로 뇌세포가 줄어든다.

뇌가 좋은 방향으로 가야 건강한 뇌로 살아갈 수 있는데 가장 좋은 선택은 독서이다.

독서는 책 읽기로 책이라는 형태의 물건에 대해 뇌가 어떤 곳은 재미있어 하고, 어떤 것은 재미가 없다고 한다.

사람은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책 내용에 빠져들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책 전체를 다 읽어야 손에서 책을 놓는다.

어려서 책을 많이 읽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보는 눈이 생겨서 좋은 책을 고를 수가 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책은 뇌에 상상력을 제공하여 어린이한테 권장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원리가 있어서 마치 뜨개질하듯 패턴을 만들고 스토리를 만든다.(Story making)

뇌는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살고 스토리에 죽는다.

예를 들어 마트에 가서 두부를 사왔다.”라는 문장은 스토리가 부족해서 드라이(Dry)한 글쓰기에 해당한다.

뇌에는 맥락이라는 키워드가 있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기억하지 못하고 맥락만 있으면 된다. (맥락학습)

신경세포는 뉴런 (Neuron)이라고 부른다. 신경세포가 대화할 때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암호해독을 하게 된다.

아기 때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와 2,500~15,000개 시냅스를 가지고 태어난다.

성인이 되면서 850억 개의 신경세포와 1000개 시냅스로 모든 정보가 마치 가지치기가 정갈한 수목원의 정원처럼 세포가 줄어든다.

신경세포 사이에 있는 시냅스는 필요한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고 연결해서 사고하면서 움직인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화학물질로 조절이 가능하다.

도파민(dopamine)은 동식물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도파민은 전 뇌의 깊은 곳에서 나와서 해마 등 다른 영역에 퍼진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면 도파민이 많이 나오고, 계속 기대하게 만든다.

기대가 없으면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파키슨병은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은 쾌락과 고통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해마 (海馬 : hippocampus)는 뇌에서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대뇌변연계의 양쪽 측두엽에 존재한다.

지름 1cm 길이 5cm로 해마과 바다생물(海馬 : seahorse)과 닮아서 해마라고 부르는데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존재한다.

해마가 하는 일은 인지지도(cognitive Map)를 만든다. 알츠하이머환자는 인지지도가 없어진다.

사람사이의 관계가 많을수록 뇌세포가 좋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좋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세포가 일을 열심히 한다.

뇌세포와 유전은 관계가 없고 무한한 한계가 있다.

치매 예방과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려면 뇌에 스트레스를 주면서 상상한다.

스토리가 있는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오늘 하루 일어난 일을 기억해 본다.

문자를 읽으면서 상상하면 해마에 도움이 된다.

램슬립(REM : Rapid Eye Movement)은 해마가 왕성하게 활동한다.

뇌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오면 모델을 꺼내어 바깥세상의 있는 것과 맞추어보면서 뇌를 꺼내어 보지 않으면 지워진다.

뇌에너지 절약방법은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강연 내용을 필기한 것을 정리해보았는데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友瑛. 2025.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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