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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에세이

거실과 화분

                                     거실과 화분

 

TV를 보는데 요즘은 집안에 정원처럼 꾸미는 플랜테리어(식물 + 인테리어)가 추세라고 한다.

화분을 벽에 매달거나 탁자에 놓아 공기 정화도 되면서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나는 겨울에만 화분을 거실로 들여놓으려고 했다.

식물은 햇볕을 직접 쏘이는 것은 잎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여,  앞 발코니에 놓여있는 화분정리대를 거실로 들여놓고 정리했다.

여름에는 발코니 문만 열어놓으면 밖에서 집안이 들여다보이지도 않고 햇볕도 가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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