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에세이

하얀길에 발자취

아침에 출근하는데 간밤에 내린 눈이 쌓여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도화지 같은 하얀 길을 내가 처음으로 발자취를 남기니까 기분이 상쾌하다.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동생의 방문  (0) 2021.01.24
거실과 화분  (0) 2021.01.18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다  (0) 2020.12.25
송년과 크리스마스 LED장식  (0) 2020.12.19
발코니 화분을 거실로 옮겨놓다  (0)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