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은행에 통장정리를 하러 주안역으로 나갔다.
성탄절을 앞두고 있지만 지하상가에서는 넘 조용하다.
주안역 광장에 LED조명으로 성탄장식을 꾸며 놓았다.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잠시 멈추고 스마트폰으로 장식을 찍어나 셀카를 찍는다.
나도 장식물을 찍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성탄절을 보낼 분위기가 아니지만, LED장식으로 잠시 힐링 시간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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