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면 항상 남편이 전부치기를 담당했다.
남편은 슈퍼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다듬는 것부터 시작하여, 계란을 묻혀 전을 부쳐내는 데 손도 빠르고 프로급이다.
나는 곁에서 재료를 갖다주고 어시스트(보조역할)만 하면 된다.
올 설날 음식도 남편 덕분에 편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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