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은행에 다녀오면서 낙엽이 바닥에 떨어져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고 있는 것을 본다.
낙엽도 한 때는 푸른잎을 자랑하던 전성기도 있었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높은 나무에 매달려 사람의 주목을 받을 때도 있었을 것이다.
낙엽을 보면서 불현듯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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