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2015년 방송대학교 졸업식 공지가 도착했다.
2013년 일본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등록과 개인사정으로 휴학을 반복했다.
그래서 조금 늦게 졸업하지만 드디어 내가 졸업하는 것이 실감난다.
평일에 직장이 바빠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졸업식이 끝난 후 학위증을 찾아가지고 오려고 한다.
내가 돌이켜보면 1994년 처음 국문학과에 입학하면서 방송대학교와 인연을 맺은지 어언 20년이 되었다.
나는 방송대학교에서 열공하면서 스스로 많은 발전을 가져왔기에 마음은 늘 방송대학교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방송대 홍보 이벤트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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