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학교] 工主 ★
[放送大學校]는 1972년 서울대학교 부설기관으로 시작하여 올해 41주년이 되었다. 현재 서울지역에 4개의 학습관이 있고, 전국 주요도시에 13개의 지역대학(지역캠퍼스)과 32개의 학습관이 있어서 [방송대]학생이면 누구나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만 명의 재학생이 있고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법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 ‘미디어영상학과’, ‘관광학과’, ‘농학과’, ‘가정학과’, ‘컴퓨터과학과’, ‘정보통계학과’, ‘환경보건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문화교양학과’,‘간호학과’, ‘청소년교육과’ 등 총 22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2002년에는 방송대학교 대학원과정이 개설되어 방송대 출신뿐 아니라 타 대학 출신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
[방송대학교]는 ‘방송통신대학교’를 줄여서 예전에는 ‘방통대’라고 불려졌지만 지금은 교육매체가 방송대학TV를 이용하여 강의를 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On-Line강의를 하고 있어서 ‘방송대학교’를 줄여서 [방송대]라고 부른다.
On-Line 강의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어서 제 시간에 강의를 시청하지 못한 학생들이 어느 때나 필요한 시간에 학습을 할 수 있다.
[방송대학교]의 교육체제는 한 학기에 6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4년 동안 48과목을 이수하여 총 140학점 이상이 되고, 한 과목이라도 과락(F)이 없어야 하고, 졸업논문에 합격해야만 학사학위가 주어진다.
또한 한 학기에 6일 정도 출석수업이 있고, 과락(科落)한 과목에 대해서는 계절학기에서 재수강하여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내가 1994년 처음 [방송대학교]에 입학할 때는 배움의 시기를 놓쳐버린 나이가 지긋한 학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정규대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다시 편입하여 공부하는 학우들이 많아지고 있다.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도 모자란다. 공자님은 “學而時習之不亦悅乎?(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말씀하셨다.
‘工主’는 공부(工夫)를 하는 주부(主婦)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현대는 평생교육(平生敎育)이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요즘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늦깎이 공부에 도전하고 있다. 대부분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자로서 앞으로 유망한 업종에 도전(挑戰)하거나 자아실현(自我實現)을 위해서 재투자(再投資)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방송대학교]를 비롯하여 각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센터] 등에서는 공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대학교]에서는 6월 20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직장인 예비방송대인을 대상으로 2013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기념하여 희망화분과 입시리플릿을 나누어주는 행사가 열렸다.
[방송대학교]에서 공부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잘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다.
나는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고 학습 자료를 컴퓨터 안에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반복학습하고 있다.
나는 직장인이라서 낮에는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지만 저녁 식사 후 매일 자신을 위해 하루에 두세 시간 이상 공부해 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방송대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실까요?
제가 길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
友瑛. 2013.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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