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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코로나19와 초등학교 휴일 성당에 가면서 초등학교 교문 에 붙어있는 글귀를 본다. 학교 운동장에서 한 학생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을뿐 적막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중이다. 5월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부터 개학하고, 이어서 20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 더보기
운동기구 이용과 걷기운동 토요일 오후에 사전투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초등학교 뒤 소공원에서 운동기구로 운동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왔다. 몸이 한결 가뿐하다. 앞으로 자주 운동을 계속해야 하겠다. 더보기
작은아들 그림 솜씨 [1] 더보기
초등학교와 낙엽 집 근처에 위치한 초등학교 울타리 가장자리를 따라서 미니 화단을 만들어놓았다. 관리를 잘 해서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는다. 가을이 되니 미니 화단에 낙엽이 쌓여있어서 넘 앙징스럽다. 슈퍼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사춘기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 본다. 더보기
2015년 초등학교 동창생 송년모임 ♠ 2015년 초등학교 동창생 송년모임 ♠ 12월을 맞아 친교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송년모임을 갖고 있다. 나는 여고동창 모임, 상인대학 모임, 방송대 모임 등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다른 모임에서는 작은 식당에서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가졌다. 초등학교 동창모임에서는 송도 신도시.. 더보기
2013년 초등학교 가을소풍 ♣ 2013년 초등학교 가을소풍 ♣ 서림초등학교 23회 동창모임에서는 2009년 3월 처음 결성되어 두 달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경조사에 참석하며,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국내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고 있다. 개인이 지방에 있는 관광지에 다녀오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동창생 H가 관광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여행지를 소개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내실 있는 소풍을 다녀올 수 있었다. 지난 10월 20일에도 초등학교 동창생 20 여명이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과 고수동굴을 거쳐 온달관광지를 둘러보고 미리 예약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을 구경했다. 그날은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가는 곳마다 북새통을 이루었다. 단양팔경은 도담삼봉.. 더보기
양평 용문산에 다녀와서 ♣ 양평 용문산 ♣ 초등학교 동창회가 결성된 지가 어언 2년 4개월이 지났다. 격월로 정기모임을 갖고 경조사에 참석하다 보면 자주 얼굴을 대하게 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휴일에 먼 곳까지 다녀온다는 것이 여간 쉽지 않은데 지난 5월29일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용문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용문산은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해발 1157미터의 정상인 가섭봉은 2007년 11월17일에 개방되었다 용문산은 본래 ‘미지산’으로 불렸는데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면서 ‘龍門山’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용문산 종합안내소에서 문화재관람료를 내고 매표소를.. 더보기
2009년 서림초등학교 춘계야유회 ♣ 2009년 5월31일 서림초등학교 춘계 야유회 ♣ 인천서림초등학교를 졸업한지 42년 만에 동창카페와 동창회를 만들고 격월로 동창모임을 갖고 있다. 1954년생 말띠와 55년생 양띠가 모여서 격의 없이 友愛를 나누는 모습은 예전에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서림초등학교에 다닐 당시에는 친구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