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공원의 봄 더보기 자유공원 벚꽃구경 ♥ 자유공원(自由公園) 벚꽃구경 ♥ 며칠 전 봄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60년을 살고 있으면서도 자유공원에 다녀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 유통센터 모임에서 회원들과 자유공원을 다녀왔다. 자유공원은 1883년 인천광역시 송학동 응본산에 조성되어있다. 1945년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바뀌었다가, 1957년에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세워지고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자동차가 있는 회원들도 주차가 번거로워서 차를 두고 전철을 타고 동안천역에서 만났다. 동인천역에서 신포동까지 주변은 내가 인천여중을 다닐 때만해도 인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볼품이 없다. 동인천역사 앞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마스크 착용 ♠ ‘엔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 ‘엔데믹 (endemic)’은 코로나19를 풍토병과 같은 감염병을 일컫는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임이 없다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해제가 발표되면서 모임이 하나둘 씩 재개되고 있다. 상인대학 친목모임에서 신포동에 있는 담쟁이카페에 갔다. 고가구와 옹기항아리, 민속인형 같은 전통적인 소품으로 진열되어 있다. 카페에서 비빔밥정식과 전통 쌍화차를 마시고 가까운 자유공원에서 산책하고 멀리 보이는 인천바다도 보고, 맥아더 동상과 ‘제물포 구락부’도 방문했다. ‘제물포 구락부’는 1901년 개항기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일본인들이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건축물이다. 벽돌로 지어진 2층 건물로 광복 후에는 미군이 사용했고, 1990년까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더보기 My Life ♥ My Life (나의 삶) ♥ 내 나이가 60대 중반이 되니까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지나간 오십대에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걱정들이 생겨난다. 아직은 건강하고 직장이 있지만 앞으로 나한테 다가올 일은 장담하지 못한다. 돈이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 더보기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인천에 살면서도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에 10년만에 다녀왔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흩날리는 봄 기운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하루였다. 더보기 자유공원의 봄 ♠ 自由公園의 봄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3가에 위치한 자유공원은 인천 앞바다와 인천항과 인천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응봉산에 1883년 개항과 함께 조성되었다. 처음 조성되었을 때의 명칭은 만국공원(萬國公園)으로 불리다가 일본의 세력이 커지면서 1914년 西公園으로 바뀌었고, 1957년 10.. 더보기 자유공원에서[17] 한미수교100주년기념탑 남아 있는 가을낙엽 공원에 놀러나온 사람들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있다. 자유공원 현황판 석정루 개나리가 피어있는 공원 중구청 마스코트 시계탑 자유공원안내석 공연장 자유공원 새우리 비둘기집 인천상륙작전부조 인천시민헌장비 홍여문 청소년 푸른쉼터 체력단련기구 기.. 더보기 인천- 2005 중국문화축제 ♠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 지난 10월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자유공원에서 ‘韓中修交 10주년’을 기념해서 화교들의 문화축제가 있었다. 나는 9일 오후 1시부터 중간고사를 치르고 디카를 들고 자유공원으로 갔다. 이날은 문화축제 마지막 날이고 휴일이라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공원부터 붐비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