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자가 홀로 서다 손자가 태어난지 9개월이 됐다. 며느리가 전업주부가 되어 오롯이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가정에서 책을 보게하고 ,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아파트 놀이터로 대려가서 벤치에서 걷기운동을 시키는데 겁을 먹는 모습조차 귀엽다. 식물원과 동물원도 데려가서 꽃과 동물을 직접 보게하니까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더보기 자신감과 긍정 여고동창 모임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제물포역 정류장에 도착했다. 제물포역 버스정류장 나무벤치에 인근의 여자중학교 여학생이 글과 그림을 그려놓았다. 내용이 참신하고 긍정적이라서 사진으로 올려본다. 볼품 없는 버스정류장의 나무의자가 여학생의 글과 그림이 더하여 명품 의자로 거듭 태어났다. 이 세상의 최고의 명품옷은 바로 자신감이다.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더보기 주안북초등학교와 걷기운동 ♣ 주안북초등학교와 걷기운동 ♣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두 아들이 졸업한 초등학교가 있다. 1987년부터 두 아들이 학교에 다닐 때는 한 학급당 45명의 학생들이 공부했다. 학교가 그다지 크지 않고 운동장도 비좁아서 3학년까지 2부제 수업을 하고, 운동회도 오전과 오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