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 모임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제물포역 정류장에 도착했다.
제물포역 버스정류장 나무벤치에 인근의 여자중학교 여학생이 글과 그림을 그려놓았다.
내용이 참신하고 긍정적이라서 사진으로 올려본다.
볼품 없는 버스정류장의 나무의자가 여학생의 글과 그림이 더하여 명품 의자로 거듭 태어났다.
이 세상의 최고의 명품옷은 바로 자신감이다.
괜찮아, 다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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