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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자유공원 벚꽃구경 ♥ 자유공원(自由公園) 벚꽃구경 ♥ 며칠 전 봄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60년을 살고 있으면서도 자유공원에 다녀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 유통센터 모임에서 회원들과 자유공원을 다녀왔다. 자유공원은 1883년 인천광역시 송학동 응본산에 조성되어있다. 1945년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바뀌었다가, 1957년에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세워지고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자동차가 있는 회원들도 주차가 번거로워서 차를 두고 전철을 타고 동안천역에서 만났다. 동인천역에서 신포동까지 주변은 내가 인천여중을 다닐 때만해도 인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볼품이 없다. 동인천역사 앞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봄바람과 꽃비 한 주 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유통센터 단지 화단에 벚꽃이 만개했다. 출근하는데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벚꽃잎이 사방으로 눈꽃처럼 흩뿌린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으로 보아도 예쁘다. 바람결에 따라 내가 근무하는 직장 앞에도 온종일 꽃비가 뿌려졌다. 목련꽃도 봄바람에 꽃잎이 바닥으로 낙화한다. 더보기
봄기운이 완연하다 유통센터에도 봄이 왔다. 벚꽃이 만개하고 잔디가 파릇하다. 요즘은 기온이 한낮에는 20도가 넘어서 따뜻하다. 가스난로를 끄고 출입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이웃을 돌보는 단체에서 매장을 방문했다.' 불우이웃 성금으로 내달라고 해서 만 원을 주고 빵을 받았다. 더보기
2020년 유통센터의 봄향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야외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나는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산업유통단지에서 벚꽃을 감상하면서 봄향기에 취해본다. 더보기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인천에 살면서도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에 10년만에 다녀왔다.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흩날리는 봄 기운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하루였다. 더보기
유통센터에서 열두 번째 봄을 맞이하다 날씨가 포근하다. 오전에도 15도를 가리키고 있다. 내가 직장에 입사한지 12년이 지났다. 산업유통단지내 화단에서 같은 곳에 자리를 지키면서 벚꽃과 꽃잔디, 철쭉이 예쁘게 만발했다. 열 두 번의 봄을 맞이하는데도 항상 새롭다. 더보기
봄 소식 올봄은 3월말까지 꽃샘추위가 남아있어서 봄이 더디게 찾아왔다. 4월이 오면서 겨울 내내 땅 속에서 숨죽이며 봄을 기다리던 생명체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고 바깥 세상으로 나왔다. 유통센터 화단에 피어있는 작은 풀 하나하나가 경이롭다. 이런 작은 생명체를 바라보면서 더욱 열.. 더보기
2016년 산업유통센터의 열번 째 봄 나는 십 년동안 근무하면서 열번째 봄을 맞이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벚꽃과 철쭉도 피었다. 나는 출퇴근하면서 단지 안의 꽃에 취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