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하다.
오전에도 15도를 가리키고 있다.
내가 직장에 입사한지 12년이 지났다.
산업유통단지내 화단에서 같은 곳에 자리를 지키면서 벚꽃과 꽃잔디, 철쭉이 예쁘게 만발했다.
열 두 번의 봄을 맞이하는데도 항상 새롭다.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수한테 새 옷을 입히다 (0) | 2019.05.06 |
---|---|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0) | 2019.04.21 |
봄 소식 (0) | 2019.04.05 |
장바구니 사용하기 (0) | 2019.04.03 |
재사용 종량제봉투 (0) | 201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