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제

궁남지와 정림사지 답사기 ♣ 궁남지와 정림사지 답사기 ♣ 도시콘텐츠 관광학과 동문회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답사를 다녀왔다.‘궁남지’는 부여 시가지 남쪽에 위치한 백제시대 별궁에 딸린 연못으로 삼국사기>에서 궁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기록이 있다.무왕35년(634년) 궁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긴 수로로 물을 끌어들였으며 물가 주변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을 본떴다는 기록이 있다.현재 궁남지는 1965년~1967년과 1941년에 복원공사를 하여 조성되었다. ‘정림사지(定林寺址)’는 부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주변에는 동쪽으로 금성산, 북쪽으로 부소산에 둘러싸여있다.538년 봄 백제상왕은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겼다.정림사지는 사비도읍기의 사찰 가운데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있.. 더보기
도시콘덴츠 관광학과 부여답사기 ♣ 도시콘덴츠 관광학과 부여답사기 ♣ 2025년부터 한국방송대학교 ‘관광학과’가 ‘도시콘텐츠 관광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관광학과에서는 동문과 재학생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여 학교 체육행사와 호프데이, 지역답사를 갈 때 관례처럼 동행하고 있다. 동문 선배가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항상 저렴한 비용으로 답사를 다녀올 수 있다.재학생 학생회가 주관하는 지역답사지만 나는 동문으로서 참석하였다.오늘은 충청남도 부여지역답사인데 인천에서 6시30분에 버스가 출발하였다. 오전 9시에 부여군에 도착했다. 삼충사에서 시작하여 사자루-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를 거쳐 고란사 선착장에서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구드래나루까지 백마강의 멋진 비경을 감상하였다. 11시30분에 식당에서 연잎정식으로 식사하고 12시30분에 궁남지를 .. 더보기
백제문화단지 관람 ♣ 백제문화단지 관람 ♣ 우리나라 삼국사기 기록된 백제 문화는 고구려와 신라에 비하여 미약하지만 에서는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은 삼천궁녀를 거느리고 주색과 방탕한 군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삼천궁녀가 존재하지 않았고, 신라와 당나라군(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해가는 백제를 위해서 노심초사(勞心焦思)했다고 한다. 백제문화는 삼국문화의 주축으로서 우리 민족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古代 동방문화의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이루어냈다. 백제문화단지는 2006년 3월에 개관하여 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단축형 1시간, 기본형 2시간, 체험형 3시간짜리 코스별로 나뉘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사.. 더보기
백제문화단지[2] 더보기
백제문화단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