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깍두기와 파김치를 담그다 아는 동생 현주씨가 시골에서 가져온 무 두개로 깍두기를 담갔는데, 무가 작지만 달고 아삭하다. 쪽파로 파김치를 만들었다. 오늘은 액젓을 사용하지 않고 무를 소금에 절였다가 새우젓을 더 넣고 버무렸다. 파김치도 새우젓으로 간을 했다. 더보기 김치와 깍두기를 담그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김장철이다. 동네 슈퍼에서 김장세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한다고 김치를 사먹었는데 오늘은 김치와 깍두기를 조금이나마 담그기로 했다. 성당에서 돌아오면서 슈퍼에서 김장거리를 배달시켰다. 전에 사두었던 새우젓과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고춧가루, .. 더보기 남편표 무생채와 깍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남편이 일이 없어서 잠시 쉬고 있다. 4년 전에 퇴직하고 계약직으로 근무하는데 일이 있을 때만 출근하기 때문에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고용보험과 4대보험은 가입되어있지만 상여금이 따로 없다. 남자의 자존심은 수입인데 내가 실질적인 가장이 되면서 남편의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