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여름에 초록을 자랑하던 나무잎은 알록달록 옷을 입고 자랑하더니 그것도 잠시 낙엽이 되어 바닥에 쌓인다.
출근길에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넘 좋다.
낙엽한테는 미안하지만 한 번 더 밟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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