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전통적인 효의 미덕을 기리고자 국가에서 지정된 기념일이다.
1956년 5월8일 '어머니날'로 지정했는데, 1973년부터 아버지와 노인이 포함한 '어버이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일본 요코하마에 살고 있는 큰아들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2019년 연말에 다녀갔고, 2020년은 코로나19때문에 집에 오지 못하고 있다.
작은아들은 다음주 일요일에 집에 다녀갈 예정이다.
꽃바구니를 보니 아들이 집에 온 것처럼 반가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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